눈썰매

 눈썰매

아침에 눈이 펄펄 내렸다...

수와 도가 눈썰매 타자가 며칠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태워줬는데 오늘에서야 나갔다.

눈도 많이 내리고 오랫만에 신이도 함께..가족 모두가 활짝 웃고있다.ㅋㅋ

누가 보면 엄마만 아이들 끌고 다닌줄...나도 사진 안찍을때는 끌고 다녔다.ㅋㅋ

얼굴 표정을 보면 다 웃고 있는데 엄마가 가장 신났다.....

올해 또 기회가 되면 태워줘야하는데..자주 나오겟찌 햇는데 올해 이게 마지막일듯하다. 현재 2월 20일 넘엇는데 눈이 안온다.ㅠㅠ

한번 더 타야하는데 눈이 안오면 에버랜드로 가야할듯.ㅋㅋ

 

 신이와 도..

 수 혼자 타볼려고 애쓴다.ㅋㅋ

 속도감이 느껴지네.ㅋㅋ

 

 

 

 

 도가 넘여서 엄마 쳐다보고있따.ㅋㅋㅋ 넘어졌는데 모해? 이러구.ㅋㅋ

 신난 엄마 평소에 힘없다고 하더니 둘을 끌고 뛰어다닌다.ㅋㅋ

 

 눈오는날 가족사진..ㅋ 나빼고.ㅋ

 

 

 ㅋㅋ 수 웃고있는거 티나.ㅋㅋㅋ

 

 신이와 수와 대마왕님 출발 하십쇼...

 출발~~

 

 

 신났네 신났어.ㅋㅋ

 

 

 신이 안넘어지려고 버티는 거봐.ㅋㅋ

 도는 아빠가 끌고 다니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ㅠㅠ

 

 

 신이....

 수 독사진.

 

 

 

 

 

 눈 놀이

 

 

 

 

 너무 너무 좋아한다...눈을 아빠 닮았나보다.나도 눈을 너무 너무 좋아한다.ㅋㅋㅋ

 

 

 신이도 좋아하겠지 아마도? ㅋ

 

 

 

 

 

 

 

 

 신난 대마왕님 셀카...

 

 

 

 

 

 넘어져도 신나고 재미있는곳은 눈밭밖에 없을듯.

 

 

 

 마지막 집에 들어가는길..ㄱㄱ 씽.

마지막에 시원하게 넘어지고 끝.. ㅋㅋ

올겨울 가기전에 한번 더 타야할텐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