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동두부

알렉스 커피 후 저녁시간... 맛집이라 해서 찾아간 교동두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닌듯.. 직원이 한국사람이 아니라 의사소통에 몇번씩 말을 해야 했다.

반찬을 내려주다 가서 우리가 반찬을 상에 차리기도.ㅠㅠㅠㅠㅠ

맛은 생각보다 정갈하고 먹을만..요즘 훈제 냄새때문에 속이 너무 안좋다. 머리가 아프고 멀미가 나는데..여기서 훈제 삼겹살을 먹고

집에 가는 길 내내 멀미가 나서...이건 내 문제니 패쓰.ㅠㅠ

오늘하루 중 조금 아쉬움..

알렉스 커피에서 15km정도 떨어져있다...양지ic부근

 

손님이 없어서 처음에는 문 닫은줄..

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는 포근한데 야외는 썰렁

실내 커피 마시는곳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수제두부 정식 과 훈제삼겹살추가

 

마지막 식사

 

식사 다하고 나니 밤...

안에서는 주차장밖에 안보여서 별루인데 밖에서는 안이 이쁘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한번 가자하면 별로 안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