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프로방스펜션
아기자기한 펜션이다. 하지만 할아버지 혼자서 관리하기에 청결은 저 멀리~~~ 하지만 할아버님이 친절하시기에 기분좋게 쉬다 왔다.
처음에는 홈페이지에서 카페랑 방들이 사진찍기 좋게 일부러 꾸며놨다고 하여 사진 보고 갔는데 카페는 운영을 안한지 오래...
그냥 방치되있는 상태이다.. 처음에 돈 많이 들이고 시작하였을텐데..지금은.. 아쉽다..
그래도 이것저것 찍어서 올려본다...펜션주변 풍경과 같이....
펜션 도착하자 마자 창가로 달려가...풍경을 찍는데...전봇대가 딱......ㅠㅠ
전봇대는 친구...ㅠ
별채....
집안에...문짝 인테리어가..
우리가 묵었던 스트로밸리...
옥상에서 바라본 마니산..
펜션 벽면이 다 이런 아기자기한 장식들로 빈틈없이 꾸며져있다..사진찍고 싶으신분들 추천.
펜션앞 바다.....미세먼지가 쫙~~~~~~
바다에서 바라본 프로방스 펜션...
바다들이 정박해있다...미세먼지때문에 안나가나?
뿌~~연 바다.ㅠ
강화에도 나들길이 있나보당...여긴 8코스..
배들.....어촌이미지..
평소 안찍어보던 미니어쳐기능
다음엔 이런펜션에서 묵어보자가 하신다.와이프님이..
해가 지는데.....이놈의 미세먼지.ㅠㅠㅠ
마니산 아래에 자리잡은 가천의대....
폐가..이런거 얼마안할텐데 ..사서 별장 지어놓을까?
앞에 식당에서 키우는 개 두마리... 더 무서워서 가까이는...음..
옆에서 본 프로방스..
폰 부스가 두개정도 있다..큰거 작은거....
천체 망원경인데.....카페에 비치되어있다...하지만.숙박객중 누군가...앞 렌즈를 빼가서 그냥 방치되있단다...못된인간들...
스트로보도 그냥 방치...중고로라도 사올까 하다가 차에 안들어갈꺼 같아서..포기...
숯 불피우는중..
역시 야외에서는 소고기가 짱...근데 모르는 부위던데..괜찮겠지.ㅠ
프로방스에서 눈뜬 아침..미세먼지가 저 멀리 물러갔다..
여기 소나무가 잘 자라나 보당....소나무 파는 집이 많당....
풍차 펜션..
여긴 펜션 단지인가보당..
이것도 펜션.....
커플룸 이란다...사람은 있는데.......부럽
카페에 있는 장식들.
한쪽 벽면은....프랑스인가?
찍을껀 많이 있지만 먼지가 잔뜩 껴있어서.....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