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일출과 달숲캠핑장

새벽같이 일어나 일출시간 확인하고 카메라 준비...한참을 추위에 떨다 ..일출보려 바다만 보고있는데.ㅋㅋ 해가 오른쪽 옆에 산에서 떠오름

방향을 잘못잡아.제대로 못찍음..왜 바다에서 안떠오르고 옆에서 떠오르는지는 아직도 의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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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성훈이네가 제천 달숲캠핑장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오징어회 하나 사들고 방문

젊었을때는 캠핑 좋아했는데 나이먹고 애들생기고는 깨끗한 펜션만 찾게되는 아저씨가됨.

수와도가 더 크면 캠핑을 해봐야겠음

성훈이덕에 캠핑체험을 해보고 캠핑의 매력에 빠짐....

없는게 없는 성훈네 캠프...

먼길 온 우리네를 위해 어묵탕을 끓여줌  넘 맛남

성훈네 부자 바이씨클

제천 오지에 있는 달숲캠핑장..

삼겹살 굽기..

여기서도 눈썰매.ㅋㅋ

친절한 우석씨.은교씨...수도와 놀아주기 힘들텐데 참 잘 놀아준다.ㅋㅋ

 

누나 밀어준다고 낑낑.ㅋㅋ

이제 우석이 다컸네 벌써 4학년이라니...태어날때부터 봐서...벌써....시간 참 빠르다,

텐트 실내...호텔급이다....없는게 없음..

야외에서 먹는 제육볶음 최고..

벌써 어둑어둑...숲속이라 밤이 빨리 찾아온다.. 이제 집에가야할시간..

즐겁게 잘 놀다 간당..

안녕 달숲 다음에 봄에 또 찾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