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보정동카페거리
일요일...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 다가오고..저번에 낮에가서 못느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로
보정동 카페거리로..
조리원동기들과..하지만 도착할때즘 많이 내린 눈때문에 한팀은.취소
진영이네와..오붓하게 ..
눈이 오는데 춥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는데...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신나게 놀지를 못했네.
일단 눈오는날...보정동 거리..
이제 도 출동...
수와 도 엄마 손잡고..길이 얼음으로 다 덮여있어서...혼자 걷기 힘들다.
진영이 출현....우리 수도는 들러리....
머리에 쓴건...토낀가? 두더지인가? 토토로인가?
진영이 윙크.ㅋㅋㅋㅋ 뒤에 수도 어쩔.ㅋㅋㅋ
언제 넘어질지 몰라 조마조마...
미끄러워 잘 걷지못하고 서있다.ㅋ
출발해 볼까요? ㅋㅋㅋ
수는 겁이 많아서 엄마와..
오늘 주인공 진영이네..
뒤에 재진씨....6d 85.2 L렌즈....아웃포커싱이 ㄷㄷㄷ 뽀대도 작살..
옷가게에서 멈칫....옷사줘야하나?
만남...
수와 도 인민군 같당..
메뉴판 보고..
글 몰라서 패 쑤...
들릴려고했던 에코의서적...사람이 많아서 민폐일듯해서 포기...
눈오는 날에는 할인이다....12월 31일까지...
카페 거리..
어쩌라고?
카리스마.ㅋ
멋지네 진영이.사진좀 찍어본듯.. 엄마 아빠 집에서 연습하나봐.ㅋ
우리 수도 연습하는데 어째 표정이 영~~~ㅋㅋ
도가 한표정하는데 추워서 그런지 오늘 도도 영~~~
이런표정.....좋아.ㅋ
엄마와..
만남 2
저녁식사 할때 찾다가 찾다가 없어서 포베이..쌀국수...
난 향이 강해서 쌀국수 안먹음...
게살볶음밥 맛있음..
수도는 여기서도....짤리네.ㅋㅋ
모 시키지?
수는 메뉴판을 어디를 봐야할지 몰라 여기저기..바쁘네.ㅋㅋ
진영이 혹시 글씨아나? 메뉴판을 뚫어지게..쳐다본당
여기에 셋팅 부탁해요..
밥 나올동안 과자로 달래는중
내가 먹은 게살볶음밥
대마왕님은 하노이볶음밥과 쌀국수셋.... 난 갠적으로 게살 볶음밥..강한향이 싫다..
잘먹었습니다~~~~~~~~~~~~~~~~~
커피는 돌고 돌다 손님 없을듯한데 찾다가 들어간 로스터....방으로 되어있어서...편하긴 한데 아이들 막느라 힘들어 디질뻔.ㅋ
대마왕님이 찍어준 내사진...
캐논 6d 85.2....sd카드 바꿔끼고 몇컷..
렌즈 포커싱이 엄청 빠르다....오랫만에 광학식 뷰파인더를 봐서인지...엄청 빠르게 느껴진다..전자식보다. 광학식이 땡기기 시작.....
수도 털부츠...
로스터 카페..
흡연구역도 따로 있음.
옆집 카페..
여기도 옆집 피자집
카페 로스터.
보정동 카페거리..야간
겨울 분위기 지대로....
보케
카페를 나오더니...계단에 탁..ㅋㅋㅋ
도 독사진...ㅋㅋㅋ 귀엽
이제 자전거 사줘야 하나보당..
오늘 마지막샷.....도와 자전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다...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
남는게 사진인데..요즘 아이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잡으로 다니니라 사진을 많이 못찍는다. 애들아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