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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기록]신두리해변, 사구

천풍 2024. 1. 12. 12:25

2019년 5월 5~6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수도와 신두리해변, 해안사구와 공룡박물관을 다녀왔다. 

 

 

가는길에 수도 종이 비행기를 사서 바닷가에서 실컷 날리게 하려고 했느데 한번만에 날개가 부러졌다.ㅠㅠ..역시 수도 손길은 모든지 망가뜨린다.ㅎ

신두리 해변
숙소 이름이 잘.ㅠㅠㅠ
곧 망가질 비행기.ㅋㅋ
항상 신나있는도 ....이런도가 너무 좋다..사랑해 도야~~~
높이 높이 날아라...
출사 준비 완료...
모자까지 장착하면..끝..
이때가지는 신났는데....ㅎㅎㅎ곧....
머뭇거리는 수..
주저하지 않는 도..
멋쟁이 포즈
에구 도야....
달려가는도...
달려가더니 발을 딱 올렸느데...공룡마다 못이 박혀있다..앉지 말라고 박아놓은듯한데....
울면서 달려오길래 왜그런지 보니 발에 못이 박혀 피가 철철....바로 의무실로..ㅠㅠ

아이들이 많이 올라타고 해서 못올라가게 하려했는지 모르겠지만..못들을 너무 많이 위험하게 박아놨다.ㅠㅠㅠㅠ 

모두들 조심하길.. 의무실에 물어보니 이렇게 다친 아이들이 많이 온다고.ㅠㅠ

의무실 다녀와서는 얌전히  비눗방울 놀이.ㅋㅋㅋ
도 표정이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그래도 다친건 다친거고 또 다시 절뚝거리면서 또 신나게 논다....ㅋㅋㅋㅋ 애들은..ㅋ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슈퍼 아저씨가 수도 이쁘다고 포켓몬 인형을 하나씩 그냥 주셨다....넘 감사합니다.
태권도 배우기 시작한 수.ㅋㅋㅋ
오랫만에 접사 사진


이제 저녁먹으로..
오늘 저녁먹을 식당...
연탄불
조개구이
맛깔스럽게 나온다.
칼국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불꽃놀이
아침부터 장난치는 수와도
아침 물빠진 신두리해변 너무 이쁘다...
해안사구 산책
하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래있지 못하고..살짝쿵 구경하고 바로 왔다..바람에 모래가 같이 날려 아이와 산책하기 어려웠음.
이게 국내 최대 모래사구라는데.. 흠....흠....
즐거웠던 1박2일....이제 공룡박물관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