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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
천풍
2017. 6. 12. 17:06
너무 더운날
수도가 집에만 있어서..데리고 산책...범이가 스카이뷰 산책로 잘해놨다고 해서..산책하로 ㄱㄱ
오늘은 신이와 같이...
대마왕님 1
세상 다 가진 표정.ㅋ
대마왕님이 좋아하는 샷
신이 물컵을 안가져왔네..손에다..많이 더운데 미안.
수도한테 끌려다니느라 함든 신이.
서로 신이 데리고 가겠다고 하다가 엄마한테 뺏김..
서로 서로 끌고 가겠다고..집에있을때나 좀 잘해주지..
결국 도한테 뺏긴 수...
울다가 뒤늦게 출발..
결국은 반반씩 잡기로.ㅋㅋ
그래서 킥보드는 엄마손에.. 잘타네 난 두개타면 다리가 찢어지던데/ㅋ
생각보다 도가 겁이 많네..높은데 올라가는것은 도가 더 잘하는데...이런데나 흔들다리같은거는 더 무서워함
그래도 꾹참고 수가 하니까 따라함...
우리집 강아지 신이...10살인데 아직도 귀여움..
춤추는 수와 도...
오늘 하루도 산책으로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