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모처럼 쉬는날 집에만 있기 그래서..오전중에 청소다 해놓고...근처에 가볼만한곳 찾다가 한시간정도 산책하기 좋은 물향기 수목원으로 출발...
수목원 바로 옆에 산다는 지숙이 조리원 동기부부와 함께 ...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아 금방갔으나 주차료 3천원에 수목원 입장료 어른1000원씩 따로 매표...
사람들이 쌍둥이 첨보는지 많이 모이는데 쌍둥이가 두팀이니 엄청 신기해함.ㅋㅋ 우리애들은 집에서 출발할때부터해서 수목원에서 나올때까지도 눈을 안뜸...
도 - 수목원에 도착했는데 눈을 안뜸.ㅋ
수- 절대 안뜸....이럴땐 너무 좋은데..ㅋㅋ
매표소 앞에서 오랫만에 오늘 주인공 쑤기
엄마의 눈빛으로...
ㅋㅋㅋ 귀여워..
남녀 쌍둥이.....여자아이...이름이...음...음.....ㅠㅠ
남자아이...둘다 눈이 크고 잘생겼다...
쌍둥이 유모차 2대가 있으니..신기한가보당..
점점 많이 모이는 사람들...우리애들은 눈을 감고 있어서..인기가 별로...
언제 뜰꺼임?
시끄러워도....절대 안깸.
출발..~~~
가을인가보당.
다리를 거너
또다른 쌍둥이 부부와.
수도 엄마와..
산책을 합니당...
가을같아서 기분이 좋당...
아이들 깰까봐서 좋은길로만 다니는 우리...
중간 점검....아직도 잠..
오르막길은 내가....
아빠의 손길이 좋은가보당 눈뜨고 웃는당...
좀 시크한듯...
대나무길...가고싶었는데 ....아직은 무리..
빛갈라짐...
억새밭 앞에서..
노란 봉다리가 눈데 띄네 어여 먹고싶어요...
단체사진.....내머리가 젤 크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절친 인증샷..ㅋㅋㅋ
플레어....심하네...
아고 귀엽당....역시 딸이 있어야하나보당..
우리 유모차하고 색만 다르당.
마지막 점검..아직도 잔다...눈을 한번도 안뜬다....
연인?
빛갈라짐...
벤치...
쌍둥이 엄마 아빠...아들은 자는 관계로...
아빠와 딸...
길이 예버서 지숙이 혼자 찍어줄려고 먼저가라고 했는데 옆에 지나가는 부부가 안가고 계속 지숙이 딸라간다...결국 못 찍음....
뒤에 그부부 있는데 살짝 안보이게 ...한컷.ㅋㅋ
오늘 물향기 수복원 외출은 성공 하지만 집에 올때쯤 배가고파서 깬 수도..집에 올때까징 차에서 울었다는...ㅠㅠ
다음에는 좀더 먼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