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trip

[보홀여행] 2일차 발리카삭

천풍 2025. 4. 20. 23:53

2일차 숙소 오아시스로 이동후 짐을 맡기고 발리카삭을 가려고 했으나 오전에 택시가 안잡혀 보홀쇼어에 부탁해서 툭툭이 불러 시간맞춰 감.  다시 짐을 가지로 와아햐는데..ㅠㅠㅠ

9시 도착해서 20분 출발 40분 출발 두팀 나갔다. 우린 20분 출발...조그마한배를 타고 큰배로 이동..다시 20분정도 나가면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는 한국인이 산호에 낙서를 하여 금지되었다고. 한다.  버진아일랜드를 못보고 가는게 너무 아쉽다.ㅠㅠ

아침 조식후 택시 대기중
툭툭이 타고 출발 아슬아슬하게 도착할듯.. 툭툭이 앞좌석은 비추.ㅠㅠ
보홀 마을 풍경
도착..이골목을 지나면 바다가..
강아지 휴식중....
여기서 우리가 탈 배는 안보임.
힘든건지 기대하는건지 표정으로 알수가 없네.ㅋ
보홀 바다...
보홀 하늘
출발 같이 갈 일행들..
요 배를 타고 큰배로 이동..
웬지 벌써 투어 끝나고 진빠진 표정들인뎅....이제 출발
해외나온거 같다...이제 제주도 이런바다가 많이 보이던데... 너무 이쁜듯
다 발리카삭 가는 배들임..
우리 가이드님.
이제 출발..20~30분정도 걸린다고함.
가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준다.
가족사진
오랫만에 투샷
좋아용...
만세..뒤에가 발리카삭 섬
공간이 좁아 아슬아슬하다...파도가 조금 높으면 떨어질듯함.
발리카삭 섬
주목...왜 대기 타는지 설명중..입도허락을 받아야 스노쿨링이 가능...
김 안서리게 현지 가이드가 닦아준다.
입수..들어가자 마자 거북이를 봤느데 카메라 키고 들어가니 사라짐 그 뒤로 못봄.ㅠㅠ
어제 수영장에서 연습하더니 바다에서도 잘함. ㅋ
물먹었나?
가이드가 잡아준 불가사리와..고동? 저거에 엉덩이 찔린 생각이.ㅠㅠㅠ 찔리고 바로 바다에 던짐.ㅋ

 

 

 

거북이는 찍지 못했으나 봤으니...고프로를 대여할껄. 아쉽....큰물고기들도 많다.

 

스킨스쿠버 하시는분들이 서비스로 물고리도 만들어준다. 바로옆은 너무 깊어 바닥이 안보인다..심해 괴물이 나올듯한 비주얼..

 

투어 마치고...
휴식...수는 지방이 없는지 너무 추위를 잘 탄다.
간식..망고보다 수박이 맛있다. ㅋㅋ 망고보다 수박을 더 많이 먹고 온듯
맥주도 한잔씩 하고...
공연도 보여준다. 엄청 잘추는듯...ㅋ
이로써 발리카삭 투어가 ;마무리 됐다...버진아일랜드를 못봤는데..보러 다시 가고 싶다..5월이 성수기라고...

다음 기회에 다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