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trip

삼척해변 모래놀이

천풍 2017. 6. 9. 19:53

도착하고 집에 짐을 풀고 수와 도가 제일 좋아하는 모래놀이하로 ㄱㄱㄱ

리조트가 넓다보니 모래사장이 바로 앞인데도 돌아 가는 길이 10분이 넘게 걸리네...

바로앞 해수욕장이 삼척해수욕장...사람들이 벌써 좋은자리를 다 차지하고 앉아서 우린 돗자리 하나피고...놀기.

모래가 보이자 마자 신난 도... 여기 불편한점이 해변내려가는 길이 계단으로만 되어있다.

웨건을 끌고 갔는데 들고 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라올때도 들고 올라왔다..죽다 살았다.ㅠ

바다에 뛰어들라고 준비중..ㅋ

빠르다 벌써...

깨끗한 물 깨끗하고 고운 모래..... 동해바다의 매력..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푸른 동해 바다..

 

오늘 따라 수와 도 얼굴이 뽀얗네...

사람들 엄청 많다...일요일인데도...만실일때부터 알아봣어야하는데.  모래놀이하기에 최적의 장소인듯.

침몰

벌써 다 젖음...바람이 차서..양지쪽으로 자리이동.

아빠랑 같이 모래놀이....

실패.....ㅠ

성공

안힘든가..쉬지않고 계속 퍼다 나른다....

바쁜수 엄마랑 한장 찍어줌.ㅋ

 

대마왕님이 좋아하는 사진

 

바다를 넘 사랑하는 대마왕님..독사진

해변에서 바라본 쏠비치

이제 모래에 물 퍼 나르기..

모래 던지기....

집에서 야구 쫌 본 실력으로.ㅋㅋㅋ

 

1시간도 안놀았지만 넘나 즐거운 시간...수도가 즐거워 할때가 제일 신난다.  그래서 우리들위한 여행보다 아이들을 위한 여행을 떠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