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바다향기
성훈이가 맛집 검색후 찾아간...바다향기
한국의 윤식당 버전인줄
여기 생긴지가 17년 됐다고 해서 윤식당이 여기를 배꼈나? 했더니...사장님 말씀이..사람들이 와서 하도 윤식당 윤식당 하길래..윤식당 간판만 따라 그리셨다고 함.
멋진 바다 배경으로 나무로된 인테리어....꼭 외국에 와잇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너무나 맘에들었던곳..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칼국수...수제소시지...삼겹살... 삼겹살 가격이 좀 비쌌던듯...세 식구가 먹고 20만원 조금넘게 나옴..
해물칼국수 맛을 2주일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
대마왕님이 이것저것 많이 찍었네...나 쳐묵쳐묵할 동안.ㅋ
해물 칼국수 너무 맛있다.. 배가 고파서 더 그런가?
해변가에 돗자리 피로 가는중
수가 집에와서 이사진 보더니 무서웠단다.우석형아...떨어질까봐..ㅋㅋㅋㅋ
뻘다방..여러가지 브랜드를 섞어놓은..뻘다방,.ㅋ
그늘막 치는 성훈이
절구에 와인병이? 누가 버린건가? 인테리어인가?
우석형아가 넣어준 물로...빵야 빵야.. 아이들이 놀기에는 바닥에 조개껍질이 너무 많아서 조금 위험하긴 하다.
주인아저씨 배...
천막 치고 돗자리깔고...배위에도 비닐포대 깔아주고
바다향기....윤식당 같다.
여름에는 카페로 썼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못해서 실내로 옮겼다고 함.
용스 키친
성훈이랑 쐬주한잔
뒤에 외국인들이 발리로 만들어 주는듯..ㅋㅋㅋ
뻘다방
대마왕님 용식당이에여?
저 멀리 보이던 바다가 물들어오는게 순식간이다.
범이.
해먹이 자리가 났네...
탑승..ㅋㅋㅋ
지훈이도 타고싶은가 보다.
지훈이 여기저기 바쁘네.ㅋ
그네도 다른 아이들이 타다가 이제 자리가 남.
신나게 그네 놀이..
물이 반쯤 들어왓다.
탈출..
벌써 배까지...
빨리나와 위험해..
우리 철수하자마자 바로 앞까지....
이제 해변에소 못노니..수레타기...
성훈이 삼촌 달려.. 이거 타다가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있었지만 그놈만 아니었음 즐거운 하루였을듯...
그놈과 한바탕후..시원한 냉수한잔
대마왕님이 정인씨와 뒤에 앉아있는 개가 너무 이쁘다고 한장..
지훈이가 삼촌 기분 풀라고 끌으란다.ㅋㅋㅋ
사진활동중인 대마왕작가님
오늘 하루 신나게 노네..ㅋㅋㅋ
보기 좋다...
수는 왜 좋다고 혼자 저기 가서.ㅋㅋㅋ
도가 수레를 밀다가 넘어져서 다쳤다.... 오늘 잠도 안자고 노느라 힘들어서 다리가 풀렸나보다.
이런 이런 이렇게 보니 삼뚱땡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념샷
달려라 달려..
갑자기 뒤에서 파도가....옷 다 젖음.ㅠㅠ 수표정 대박..ㅋ
도망가자..
엄마와 수
친구.
배가 빠져서 배 끄는중..
바다를 보니 또 들어가 보고 싶은게로군..
사장님이 전에는 사진을 찍었다고 햇었는데 요즘은 목재공방에 취미가 있으신듯.
딱 해먹앞까지만 물이 들어오네..
신났네 울 여보...다음에 또 옵시당.
여기서 채소와 허브릴 키워서 사용하신다고...허브향이 넘 좋다.
알콩달콩 부부 보여주기 같은데.ㅋㅋㅋㅋ
사장님 작품사진전.
등진 부부.ㅋㅋ
이제 집에갈시간 손씻고...
바다향기에서만 5시간을 있었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옴...여긴 무조건 다시가봐야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