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
아침 늦게 출발한 안성 팜랜드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못갔었는데 오늘 맘 먹고 출발
12시에 출발하니 1시 안되서 도착...생각보다 가까움
일단 도착을 했는데 주중인가 했네..사람들이 거의 없더란....추워서 안오는가 보다.
일단 입장을 하니 바로 앞에 그냥 피해갈수 없는 전동 자동차들이 ......15분에 1인에 4000원..둘이 8000원...
사람이 없어서 대기도 별로 없고 수와 도만 신났네....15분이 후딱가고...트랙터 마차를 타고 한바퀴....하지만 초원에는 아무것도 없어서...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도착하여 조금 돌아댕기다가 자전거....30분에 8000원인데.아저씨가 사람없어서 그런지..놀고싶은맘큼 타고 오라고 함.. 다녀오니 한바퀴 더 타라고함..ㅋㅋ
한바퀴 탔더니 힘들고 엉덩이 아파서 못타겠음. 안 탄다고 거절함.ㅋㅋㅋ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나가서 먹는데 돈까스는 맛있는데 소불고기뚝배기는 비려서 못먹음...여기서 이런걸 파나 대마왕님 화나서 따지로 갔는데 직원 못만나고 그냥옴.ㅋ
그래서 그냥 남기고 옴 다시는 안감..
밥먹고 다시 재입장하여 동물 구경...동물이 생각보다 많다....동물만 보고나니 시간이 5시가 넘어서 다 못돌아댕기고 돌아옴..다음에는 좀더 일찍가서 다 돌아보고 와야겠당
도착해서 분수대 앞에서.
동화마을 연못
분수
연못안에 잉어가 어마어마 많다.
비단 잉어
염소둘이 외나무다리에서 양보안하고 싸운다....
놀란 개구리
도는 데크에서 뛸때나는 소리를 너무 좋아한다.
대마왕님의 반협박에 의한 뽀뽀
도가 먼저 출발.....
수는 대기중....
뒷모습이 더 이쁘네.
수도 대기타다가 탑승....타요버스..
조종이 첨이라 많이 미숙한데도 불만 없이 잘 탄다.ㅋㅋ
이정도 쯤이야 한손 운전...폼나네 도
수는 직접 운전...
쾅
재미있나보다...너무 해맑게 웃네..
이제 주차하로..ㄱㄱ
트랙터 마차 탑승...생각보다 좁다..많이 덜컹거리고 멀미남
마차타고 잠시 어지러워 휴식중..
둘이 어디가? 손잡고...
수가 많이 걸어야하는데.엄마한테 맨날 안겨있네....
도그쇼하는 공연장에 있는 큰개...
옆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양달리기대회....즐겁고 좋아보이긴하는데 양들이 너무 불쌍하다. 순번대로 아이들이 바뀔때마다 계속 뜀.ㅠㅠㅠ학대 같은데.ㅠ
초원에서 놀고 먹는 젖소
눈은 왜 슬퍼 보이는지...
자전거....우리식구 처음타보는 자전거....힘들기는 했지만 수도에게 경험을..
도 화보..
수 화보....
각시탈 촬영지....
자전거 타고 가다 사진찍으려 내려서..초원으로...
오겡끼 데스까~~~~~~~
나빼고 가족...
셋이 달리기 시합
풀밭 잔디밭을 보면 무조건 뛰어노는 곳인줄 안다..ㅋㅋㅋ 경사 심하고 여기저기 소 응가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긴 했지만..잘 놀면 됐지 모.ㅋ
대마왕님 독사진 찍기에.....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이제는 수도 없으면 안되다는 말까지...ㅎㅎ 아직 괜찮구만.
수 배트맨 놀이.....
초원에 늑대...
수 배트맨놀이 따라하는 도...쌍둥이는 꼭 모든걸 따라한다.
배트맨 했는데 엄마한테 걸렷땅
ㅋ
도는 놀지도 못하고..원상태로.ㅋ
각시탈...
각시탈에서 사용했떤...소품인듯..세발오토바이...
진짜 같은뎅
나도 한번.ㅋ
이거보니 오토바이 타고 싶당...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편지 기다리는 곳인가?
내가 엄청시리 좋아하는 색추출
장노출 분수
장식용 우마차
오늘 먹은 수제 돈까스...맛있더란....이것만...
밥먹고 다시 입장..동물보러 ㄱㄱㄱㄱ
승마장으로..올라가는길...
대마왕님 사진찍으려고 카메라 꺼냈는데 수한테 들켰다...수가 저 카메라는 자기껀줄 안다.....
아빠 사진찍는걸 하도 봐서 사진 찍는 법도 안다...100장정도 찍은것같은데 건질것도 몇장 된다....
빨리 카메라 가르쳐서..같이 출사 다녀야겟당....넘 귀여움.ㅋ
도가 한번만 찍어보자고 졸라도 절대 안준다..ㅋㅋ 도도 카메라 서브 사줘야하나보다.
도 얼굴 보고 찰칵
이야 포즈 지대로다.
이건 내카메라로 도가 수 찍은 사진.......멋짐.ㅋ
소 우유 짜는 모습 사진 찍을수 있게 걸려있는 그림..
4시 30분. 도그쇼...보려고 대기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실수 많이하는 쇼 첨...거의 못잡는다.ㅋㅋㅋㅋ
이번개는 세계대회에서 1등했다는 개....처음개보다는 실수가 없다....엄청 빠르고 점프가 상당하다.
도그쇼 끝나고 이제 동물 구경.....
수가 대관령 갔을 때는 무서워 하더니 이제 안무서원다...다컸당.
추워서 손시려워서 손을 안뺀다.ㅋㅋㅋ 아저씨 같이
한손은 꼭 주머니에.ㅋ
당나귀..
토끼
기니피그 완전 귀여움.ㅋㅋ
밖으로 나온 토끼....보고있는 난 조마조마....토끼한테 물려 손가락 잘렸다는 사람 얘길 들은것 같은뎅....도가 손만 뻗으면....소리지르느라....ㅋㅋ
먹을 꺼리 파는 곳 같은데.오늘 사람이 없어서그런지 장사를 안하네....못먹어보고 왔당
아직 다 둘러보질 못해서..다음에 한번 다시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