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에버랜드
내일 모레는 호캉스가 예약되어있어 오늘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수도를 위해 에버랜드로...
요즘 연간을 끊어놓고도 잘 안오게 되는 에버랜드 사람이 너무 많다.ㅠㅠㅠ
작년 어린이날은 사람이 조금 없었다고 해서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갔으나 사람들 다 여 있네.ㅋㅋㅋ
우리목적은 타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후 돌아옴...
이번에 나온 갓템 공룡 머리띠...초록색을 원했는데 초록색은 완판 ㅠㅠ
아쉬운대로 갈색 티라노와 한방.
아직 수도 머리에는 안맞네..이런건 어린아이들이 더 많이 쓰는데 왜 어린이용이 따로 안나오는지...이해불가.
날아갈듯 기쁜가보다...(ㅠㅠㅠ)
난 처음 들어가보는 팬더월드... 귀엽네 판다.
차가운 돌 위에 배깔고 누운 판다...더운가 보다..겁나 귀여움
수도를 그렇게 해주고 싶었던 페이스페인팅.... 이제까지 절대 안한다고 떼써서 못해줬는데 왠일로 쿨하게 허락한 수와 도...
수는 호랭이
도는 고양이
내배는 모자이크 못했네.ㅠ
에버랜드는 장난감 사로 오는 수와도..득템후 장난감에만 빠져있네.
요즘 유행이라는 미러 선글라스....
수는 그림 지워질까봐 노심초사..1분에 한번씩 아직 그려져있냐고 물어본다.ㅋㅋ
호랑이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타이거빌리지(밸리?)가 오픈했네..바로앞에서 볼수 있다..
.간식타임..
물개쇼 관람 이제는 동물만 보는게 아니라 내용도 본다.
6시 예약한 터닝메카드 관람을 위해 벌써 올라왔당.
입장
차탄하고도 한장
어린이날이라고 선물도 받고
영화관람전.
제일 힘든시간.ㅠㅜㅜㅜㅜㅜ 영화관람후 장난감가게...수도 여기 빠져나오는데 30분 넘게 걸린다...
겨우 달래서 옴.... 짧게 다녀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