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trip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천풍 2012. 5. 8. 01:35

정선에 병방치 스카이워크를 갔는데 공사중이라고 입구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머나먼 영월까지 ㄱㄱ 60km를 다시 가야하나? 집에를 가야하나? 고민끝에 보고 가기로 하고 출발!~!

 

주차를 하고 500M정도만 걸어가다 보면 우와...멋지당...ㅋ

 

꼭 한번 가보세용.. 입장료 같은것 없슴당..

 

주차장에서 본 선암마을.. 

 샛길 입구. 막걸리 전,,먹고는 싶었지만..꾹...

 촛점이 안맞아서 버릴려햇으나 쑤기가 분위기 있다고 올리라고 해서.ㅋㅋ

 한반도...난 솔직히 옆에 흐르는 강이 너무 맑고 이뻐서..강물밖에 눈에 안들어옴..바닥까지 다 보임..

 어찌 저리 삼면이 바다같이 둘러싸여 있는지...신기하당...

 

 

산들이 굽이 굽이.....장난치듯..펼쳐져있당 

 평화롭다...저기 마을에 폐가하나사서 별장을 지을까도 생각.ㅋ

 

 

 

 사진만 부탁하면 초점이 맞는게 없어서..  이번에는 캐논 600D 들고있는 분께 부탁했는데 또 이렇다.ㅠㅠㅠ DSLR 사고 젤 안좋은점이 사진촬영부탁을 잘 못한다는거..ㅠㅠ

 아 물봐......진짜 이쁘당. 빠져들어 수영하고파..ㅋ

 구경 다하고 아이폰으로 찍은사진 카토리 하는중.ㅋ

 사람들도 많당.

내려오다가 너무 이쁜 강변을 봐서 잠시 하차.. 

 이 길을 소개합니다....

 아름답죠잉~~~~

 제가 주인공이랍니당..ㅋ

 단풍잎과 다리와 강.....

 얼씨구나 좋당..보는 사람 없다고 저런다.ㅋㅋ 지나가는차들이 다 보는데.ㅋ

 어이 아자씨 일루와봐용..

 

 잠시 쉬어요...

 꽃과 함께 찍어줄려고 바닥에 누웠음당.ㅋ 작품을 위해.

 

 

 너무 잘 찍은듯.ㅋㅋㅋ

 무슨 생각중일까? 저녁?

모델이 끝내주네용 

 

 

 

 자갈길...

 

 옆에 벤치가 놓여져있다.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듯

 

 

 거울을 보면 또 지나치지 못하고.ㅋㅋ

 보나 표정때문에 못버린 사진.ㅋ

 미안해..미안해...용서해 용서해....

A YO~~~~우리의 정선일기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