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정선에 병방치 스카이워크를 갔는데 공사중이라고 입구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머나먼 영월까지 ㄱㄱ 60km를 다시 가야하나? 집에를 가야하나? 고민끝에 보고 가기로 하고 출발!~!
주차를 하고 500M정도만 걸어가다 보면 우와...멋지당...ㅋ
꼭 한번 가보세용.. 입장료 같은것 없슴당..
주차장에서 본 선암마을..
샛길 입구. 막걸리 전,,먹고는 싶었지만..꾹...
촛점이 안맞아서 버릴려햇으나 쑤기가 분위기 있다고 올리라고 해서.ㅋㅋ
한반도...난 솔직히 옆에 흐르는 강이 너무 맑고 이뻐서..강물밖에 눈에 안들어옴..바닥까지 다 보임..
어찌 저리 삼면이 바다같이 둘러싸여 있는지...신기하당...
산들이 굽이 굽이.....장난치듯..펼쳐져있당
평화롭다...저기 마을에 폐가하나사서 별장을 지을까도 생각.ㅋ
사진만 부탁하면 초점이 맞는게 없어서.. 이번에는 캐논 600D 들고있는 분께 부탁했는데 또 이렇다.ㅠㅠㅠ DSLR 사고 젤 안좋은점이 사진촬영부탁을 잘 못한다는거..ㅠㅠ
아 물봐......진짜 이쁘당. 빠져들어 수영하고파..ㅋ
구경 다하고 아이폰으로 찍은사진 카토리 하는중.ㅋ
사람들도 많당.
내려오다가 너무 이쁜 강변을 봐서 잠시 하차..
이 길을 소개합니다....
ㅇ
아름답죠잉~~~~
제가 주인공이랍니당..ㅋ
단풍잎과 다리와 강.....
얼씨구나 좋당..보는 사람 없다고 저런다.ㅋㅋ 지나가는차들이 다 보는데.ㅋ
어이 아자씨 일루와봐용..
잠시 쉬어요...
꽃과 함께 찍어줄려고 바닥에 누웠음당.ㅋ 작품을 위해.
너무 잘 찍은듯.ㅋㅋㅋ
무슨 생각중일까? 저녁?
모델이 끝내주네용
자갈길...
옆에 벤치가 놓여져있다.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듯
거울을 보면 또 지나치지 못하고.ㅋㅋ
보나 표정때문에 못버린 사진.ㅋ
미안해..미안해...용서해 용서해....
A YO~~~~우리의 정선일기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