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이번 방학은 너무 짧아서 휴가를 잡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수도와 놀아주려 근처 바닷가 검색후..모래놀이 시켜주려고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는 곳이라는데 난 태어나서 처음이네.ㅜㅜㅜ
집에서 을왕리까지는 거리는 가까운데..주차하는 시간이 더 걸림..주차장이 협소하고 제대로 갖춰지지가 않아서 불편
화장실과 샤워장도 지저분해서..다시 찾고 싶지는 않다.
성훈이네 가족불러서 같이 물놀이...
이번 여름휴가는 이렇게 가는구나.ㅋㅋㅋ 그래도 수와 도가 신나게 원없이 놀아서 좋네
휴가철이 다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많다.
간조라 물이 다 빠져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수도가 모래놀이를 위해 가져간 티라노와 알로....잃어버리게 될줄이야ㅠㅠㅠ
출동
.수는 아직 열이 만힝 안떨어져서 의욕이 별로 없다...
서해바다라 그런지 바다가 흙탕물이다.ㅠㅠㅠ 내가 상상한 바다가 아니야.ㅠㅠ
물이 깨끗하던 더럽던 상관없이 물만 보면 좋아하는 도.
물을 먹어도 좋다고 노네.
한바탕하고 수와 같이 놀기위해 돌아옴.
맨앞에 자리를 깔고 자리세 5000원 받으로 온다던데..... 그늘막에 돗자리 깔고 의자까지... 오늘하루 휴식처
ㅋㅋ 수 자세봐..아프다고 사장님 포스네.
이제 엄마랑 출동. 기운차린 수까지 합세
인명구조 드론.....사람들이 물에 빠지면 튜브를 가지고 날라가서 사람위에 튜브를 떨궈준다...
세상 많이 좋아졌음
아 물만 깨끗했으면.... 서해에서 바라면 안되나? 깨끗한 물을
신나 죽네.ㅋ
튜브달고 날라간다...연습중.ㅋ
강아지가 도한테 다가와..꼬신다.ㅋㅋㅋ
바보 표정
2차전 끝...
성훈이네 합류
3차전 모래놀이... 이때 놀고 공룡을 모래속에 뭍었나보다.ㅠ
우석이 형아가 건드리지 말라고했는데 .ㅋㅋ 한대맞을꺼 같다..두놈이.ㅋ
항상 맞기 직전이 제일 즐거운 법이지..ㅋㅋ
먹구름을 뚫고 해가 나올려나보다....빛내림.
자매 같으심.
4차전 물놀이 ㄱㄱ
완전 깊어보이지만...무플높이다.ㅋㅋ
깜짝 놀랐지?
우석이형아랑 은교누나랑 물싸움...아직은 피지컬이 안되니....맞아주는 수밖에...ㅋ
신나게 놀았다.....이제 물놀이는 끝
한명씩 샤워실에서 씻기구..어른은 2000원, 아이는 1000원...하지만 너무 더럽다.ㅠㅠ
가까운데 갈때 정 갈때 없을때 가서 놀만은 하다..
이제 을왕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