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trip

전곡항, 항구앞카페

천풍 2014. 10. 15. 17:41

아침에 눈을 떠서 날씨가 좋아..아이들 밥먹이고 전곡항으로....

바다라 바람이 많이 불꺼라 생각햇는데 도착하고 나니 날씨 넘 좋음...구름도 이쁘고..바다도 이쁘고...바람도 적당히...

수도는 계속 걷고 싶어서...발악을 하고.ㅋㅋㅋ 아무데나 막가고 새옷 입혀놓으니...막 눕고.....에휴...

그래도 바닷바람 맞으면서 돌아다니니 좋겠지모.ㅋㅋㅋ

 

 가는길에 사진 찍으려고 운전은 대마왕님이...

 전곡항 도착...난 생애 첨 와봄... 시원하다~~~~~~~~~~~~~~~~

 

 혼자 보트 타고 즐기시는 아자씨...

 사진 찍느라 바쁘신 대마왕.

 

 너무 좋단다~~~~

 오랫만에 점프샷..

 

 블루 추출....하늘이..영...ㅠㅠ 추출이 맘에 들지 않네...

 

 

 

 

 

 정박해 있는 보트들...다 주인이 있겠지....

 

 

 

 

 

 

 

 

 

 

 

 

 

 

 

 

 

 

 내가 보기엔 제일 비싸보이는 보트다....

 

 

 

 

 

 

 

 

 

 

 

 

 아 운전하고 싶다..보트 운전면허증이나 딸까?

 

 바라던 바다호..ㅋㅋ

 이제 잠에서 깨어...걷기 시작..

 

 돌진 도..

 

 나무판 위에 걷는 소리가 너무 좋은지 계속 뗘다닌다...따닥..따닥..따닥...

 내려올땐 안전하게 뒤로 누워서..옷은 더러워지면 엄마가 빨아주겟지...ㅋㅋ

 바람때문에 모자쓴 수와 도.

 

 걷고 싶은데 엄마가 사진찍짜고 안으니 운다.ㅋㅋㅋㅋ이제 걸을줄 아니..안기는걸 싫어한다.

 

 낚시중인 가족....

 

 항구앞 카페.앤 와플.. 여기 사장님이..엄청 부자신지....주차장에 보트가 세대가 주차되어있고.

스킨스쿠버장비부터..수중카메라까지 다 구비가 되어있다...건물 통째로 펜션과 커피숍을 운영한다

1층2층 카페

3층 파티..

4층 팬션

5층 라운지

 

 

 

 

 

 

 1층 테라스

 1층 실내...

 

 

 2층 카페

 

 

 5층 라운지...엘리베이터 전층 운행

 라운지에서 바라본...전곡항.....벽을 이쁘게 만들어놔서.벽과 벽사이에 바다가 보이게 많들어 놨다...커다란 창문으로 보는듯한 느낌으로.

 

 흔들의자

 앞쪽에는 바다..뒤쪽에는 뻘..

 커피 나오기전에..오늘 독사진 찍으려고 맘먹고 나오신 대마왕님.

 

 

 아직 여전히 어리고 아름다우십니다.

 

 수중 카메라...

 

 실내 테이블에도 파라솔이..

 

 

 

 수중카메라로 촬영한 바다거북이...수중사진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하나 나쁜점 너무 비싸다 이렇게가 17,000원..너무 합니다.ㅠㅠ

 아이들도 간단 식사...

 

 

 

 

 귀여워.ㅋㅋㅋ

 

 

 좋아 죽겠다는 표정.ㅋㅋㅋ

 사진 찍으로 라운지로..다시 ㄱㄱ 신나셨음.

 

 

 

 

 파노라마 앞바다..

 파노라마 뒷바다

 

 

 

 

 손데 담고 싶은 하늘..

 

 

 

 수와...하늘로 날아보자~~~~~~~~

오늘은 전곡항...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몸은 힘들지만..무언가 남았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