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trip

주문진수산시장 도깨비촬영장소, 달숲캠핑장

천풍 2019. 1. 11. 18:38

카페에서 나와 달숲에서 기다리는 성훈네를 위해

주문진수산시장에 들러 회를 포장후 도깨비촬영장소에 들렀다가 달숲캠핑장으로

새벽 12시에 시작한 여행이 12시간이 지났다....

도와 수산시장에서 구경하는동안 대마왕과 수는 차에서 숙면 밤새 운전하느라 ..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사진한장...주차타워에서 보는 풍경

요기가 수산시장

일하시는 동네 주민분들

항구 사진

물고기 문어등등..

대게

인증샷

대방어

신선한 물고기들 만땅..사람도 만땅..

 

살아있던 물고기들이 순식간에 회로...좀 불쌍하단 생각도 든다.ㅠ

포장 다하고

 

도깨비촬영장소로 이동

사진찍으로 대기중인 사람들 우리도 한 20분 기다린듯...넘나 추운날..

바다에 빠지려는 도..붙잡는 대마왕님

대기줄

바람이 너무 불어 파도가 쎄다.

역시 겨울바다는 동해....넘나 푸르고 이쁘다.시원하고.

드뎌 우리차례 엄마랑 포즈정하는

파도 급습

신고은과 공도..ㅋㅋ

기념사진 촬영 끝 카메라를 떨어뜨려서.후드 날라감.ㅠㅠㅠ 손이시려워서 감각이 없어서 카메라가 떨어진줄도 몰랐음.ㅠ

 

주문진에서 174km를 달려서 세시간만에 도착한 달숲캠핑장. 집떠난지 18시간

성훈이네 텐트

캠핑분위기 내려 해먹에 앉아봄.

여긴 주텐트

여긴 사이드텐트 성훈이 휴식공간이자 바베큐장

성훈이가 준비해온 고기 파티

모두 다 같이 음식 준비

식사후 휴식

별이 많이 보여 찍었는데 이런...이게 뭠미? ㅠㅠ 다음에는 날잡고 별찍으로 와야겠당...

 

집에 도착하니 11시 우리가족 23시간 여행이 이렇게 끝났다. 힘든하루 였음..

담에 또 시작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