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hoto

첫외출

천풍 2013. 8. 28. 19:26

 수와 도가 태어난지 벌써 30일이 다 되어갑니다. 아이들 데리고 첫외출을 시도해봤네요.

..휴가라고 해봐야 갈수도 없고 집앞에서 노는게 다일듯해서

 집앞 밤밭청개구리공원으로 나가봤으나 20분만에 포기하고 들어옴.ㅋㅋ

 30일된 도...눈을 자주 뜬다.ㅋ 

 밥달라고 입도 벙긋.....

벽지 새로하기도 그렇고 해서 시계를 사서 꾸몄음.. 

 수.도. 줄 인형들...어여 빨아서 안겨줘야지..

 막내 제수씨가 만든 모빌..천장에 붙였으나 다 떨어짐.ㅋ

아기천사 도..ㅋ 

 수 외출준비...유모차를 사랑하나보다...안깸.ㅋ

 유모차에 벌써 꽉끼네 그러면 안되는데 4살까지는 타야한당...

 도도 유모차로..

 

 모자까지 쓰공....외출준비 끝..

둘다 탑승 완료...슈퍼카 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악마와.......

 드뎌..첫외출 성공...이제 끌고 갈것이 걱정임..

 

아직은 둘다 암심...나온지 모름 

 벌써 힘들면 어째?

맑은 하늘.. 

 신이까지 챙기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싣고 갈 바퀴..

 아..~~~날씨 좋다...

 

 

 공원 도착...하지만 넘 더워서..다시 집으로 ㄱㄱㄱㄱ

다음에는 자연학습장이다.....50일전에는 나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