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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

급 떠난 주문진

급하게 떠난 당일 치기 주문진 여행

밤 12시에 출발하여 아침 6시 반에 도착.

7시 40분에 해가 뜨는데 잠들어서 해도 못보고..아쉬움이 많이 남음 일출 멋졌던데.ㅜㅜㅜㅜ

아침 8시쯤 일어나 주문진해수욕장 산책 및 모래놀이

이런 이른시간에 바닷가라니...ㅋㅋ

청시행...앞 카페에서 만들어놓은거란다.

청춘의 시작은 여행인데...우리나이엔.ㅠㅠ

밤부터 졸라 대더니 바다라고 아주 신이났다. 엄마 쉬지도 못하게 운전시키고.

나도 오랫만에 사진하나.

우와 내몸이 뜬다 떠.

우리애들은 아침부터 모래놀이중

수도 모래놀이 하는동안 풍경감상

겨울바다는 파도지...

고운 모래사장

한참지난 일출 역광

저거 모래 다 털어야하는데...대마왕님이 고생했네

엄마랑..누구지? ㅠㅠㅠㅠ 뒷모습으로 구별하지 못하겠네...수인가?

멋진 잡지 표지 포즈

대마왕님 산책중

이제 점점 줄어드는 독사진....

웃을 땐 참 이쁜데......

을왕리에서 잃어버린 공룡 생각못하고 다시 모래에 묻는중...

발자국으로 쓴 2019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 2019년에 모두 부자되세요...제가 먼저..

누군가가 먼저 걸어간길..

모래놀이 한바탕 지나가고

대마왕님 작품..

이수가 찍어준 가족사진..머리가...ㅋㅋ 내머리가 커서 프레임안에 안들어갔네.ㅋ 내머리가 잘못했네.ㅜㅜ

 

 

이수 이도 점프샷 놀이...타이밍 맞춰서 잘 뛰네 엄청 높이.ㅋㅋㅋ

 

너무 가볍게 얼굴표정없이 뛰어올라 귀신이 위에서 땡긴줄...

높이뛰기 시켜야하나

 

넘나 귀여운 점프샷.ㅋㅋ

 

 

다음에 또 오자고 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