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재방문한 너의 아지트가 되어줄께
처음 예약할때는 다 비어있었는데 빈곳이 없이 다 차있었다. 운이 나빴던게 우리사이트 양쪽으로 세팀이 한팀으로 와서 12시 넘게까지 떠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다음날 한팀은 사이트만 걷고 옆사이트에서 밤까지 놀다가 소음에 지쳐 안좋은 기억이....
너의아지트에 대한 좋았던 기억이 세팀 단체 때문에 다 없어져버렸다. 매너타임도 안지키는데 사장님도 한번도 와보지도 않았다. 전화해볼까도 했지만 하루만 참자는 맘으로 넘어가니 12시 넘어서까지.ㅠㅠ 우리의 휴식 캠핑은 실패다.ㅠㅠ
사진은 설정을 잘못해놔서. ㅋㅋ
이번 어묵이 제일 맛있었음.. 대마왕님의 제작소스로 더욱 맛나짐.
2박 3일동안 옆사이트들때문에 시끄러운것 빼고는 우리끼리는 잘 쉬다옴. 또 언제 올련지 겨울을 한번 느껴보고 싶긴한데.
겨울엔 힘들듯하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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