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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Camping

너의 아지트가 되어줄께...재방문

추석때 재방문한 너의 아지트가 되어줄께

처음 예약할때는 다 비어있었는데 빈곳이 없이 다 차있었다. 운이 나빴던게 우리사이트 양쪽으로 세팀이 한팀으로 와서 12시 넘게까지 떠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다음날 한팀은 사이트만 걷고 옆사이트에서 밤까지 놀다가 소음에 지쳐 안좋은 기억이....

너의아지트에 대한 좋았던 기억이 세팀 단체 때문에 다 없어져버렸다. 매너타임도 안지키는데 사장님도 한번도 와보지도 않았다.  전화해볼까도 했지만 하루만 참자는 맘으로 넘어가니 12시 넘어서까지.ㅠㅠ 우리의 휴식 캠핑은 실패다.ㅠㅠ

 

사진은 설정을 잘못해놔서. ㅋㅋ

이번 어묵이 제일 맛있었음.. 대마왕님의 제작소스로 더욱 맛나짐.

우리 사이트에서의 풍경
새로 장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M61
잔디구장에서 본 우리 사이트
초등학교때 그렸던 그림같은 마을
B3 쪽 사이트인데 사이트 간격이 엄청 넓다.
잔디 사이트도 있었네.
테라스 캠핑 다 갖춰져 있어서 몸만 오면 될듯함.
정면이 관리동.
내가 살고 싶은 고향같은 시골 마을.
이도..포즈가..연예인급.ㅋ
뒤 늦게 산책에 합류한 이수
A사이트 쪽에 전망대에 올라.. 이런곳까지 신경쓴게 보인다.
A 사이트 이곳 데크들은 차량을 아래주차하고 짐을 가지고 올라가야하는듯 전망은 좋은데 힘좀 써야할듯... 힘좀쓰고나면 전망은 죽일듯하다.
아빠랑 두 아들
대마왕님.
ㅋㅋ 웃긴표정 짓기 카메라 설정때문에 더 웃겨진듯..
멋진포즈잡기
ㅇㅇ 이빨 도
이빨 수
대마왕님도 합류..
이제야 카메라 설정이 잘못된걸 알고 ㅠㅠㅠ 수정.ㅠ
못난이 표정짓기...대마왕님은 지켜줄께....
제대로 보는 풍경
사이트로 돌아가는길
새로 산 화롯대에..불멍 시작
밤이되어 다른 아이들이 없어지니 슬슬 나간다....아이들이 있을때 같이 뛰어놀면 좋으련만...
불놀이..
불멍중인 수

2박 3일동안 옆사이트들때문에 시끄러운것 빼고는 우리끼리는 잘 쉬다옴. 또 언제 올련지 겨울을 한번 느껴보고 싶긴한데.

 

겨울엔 힘들듯하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