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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

늦은 기록 [오르다온]

수지에 학원을 접고 새로운학원에 적응하고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4년만에 다시 사진들을 정리하고자 기록을 남기려 시작......

이 블로그는 후에 수와 도에게 물려줄 재산이기에 다시 서서히 지난 추억들을 올려보려 한다.

2019년 2월 17일  당일 오르다온 출사

수도가 카메라를 찍기 시작하여 곤충과 식물을 촬영하기 위해 찾게 된  양평 오르다온

https://naver.me/GZARRBJ3

오르다온 안내도
주차하고 카페이자 식당으로 이동
도착하자 마자 점심 끓여먹는 라면
식물원
송백당
오르다온 카페에서 바라본 전경
라면을 처음 먹오보는 수와 도. 처음이니까. 사리곰탕을
수는 오늘 찍을 사진 때문에 벌써부터 설레이는듯..
카메라 점검
사리곰탕 맛보기
이제 라면 다 멋고 곤충관으로
숲속작은 곤충전시관 300마리 정도의 표본이 있다. 아이들은 엄청 좋아할듯..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들려볼만하다.

 

사진 찍기 시작....곤충하나당 10장씩은 찍는듯.ㅋㅋ
카메라 없는도는 엄마 카메라로...
엄마 카메라는 엄마한테...핸드폰으로..ㅎㅎ
수는 찍고 꼭 확인작업을 거친다. 어찌나 꼼꼼한지..잘못 찍어도 지우는건 아니다. 그냥 확인해본다.ㅎㅎ
모두가 사진찍기 바쁘다. 난 곤충보다 가족들 사진이 먼저...
열심히 한시간도 넘께 찍던 수가 우는 이유는...

이제 그만 찍고 가자고 했다고 자기는 더 찍겠다고...그 뒤로도 30분은 넘게 더 찍은듯...

 

송백당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날라갔다.ㅠㅠㅠ

송백당 가는길. 흔들다리

카메라 추가 바데리까지 소진되서...(겨울이라 몇장 찍으니 다 닳는다.ㅠㅠㅠ)

이제부터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송백당 들렸다 식물원 가는길...

가는길에 심심하지 않게 놀이도 있다.
식물원
레드향 열린건 처음본다. 나뭇가지가 위태위태하다. 한줄기에 하나만 열릴듯..
대나무 숲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팬더들이..
대왕 팬더랑
한바퀴 돌고 카페 돌아오니 벌써 저녁이...
수도 마냥 귀엽고 말 잘듣고 이쁘기만 할때다.ㅋㅋㅋㅋㅋ 요즘은..음...
겨울밖에 안와봤지만 크리스마스때 오면 더 분위기가 날것 같당..

여기까지 오래전에 다녀온 오르다온.. 너무 늦게 올려서 그렇지만

그때 기억이 나서 더 행복한듯하다.  늦은 블로그의 맛이 있는듯... 

 

이제 자주 자주 올려야지....목표는 하루에 하나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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