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벚꽃

 아침일찍부터 씻고 준비하더니 도청간단다...누구랑? 나랑간단다..준비 하고 나오니 11시 30분

도청에 벚꽃이 폈을라나....하고 갔는데...산 아래쪽에만 조금 폈다..위쪽은 아직...개나리와 진달래도 조금 있고...아직은 좀 이른듯 하다.

 내리지마자 한컷...수는 나한테 안겨있어서 또 사진이 없을듯.ㅋㅋ

 엄마와 도...

 몇그루에 많이도 폈다.ㅋ

 나무도 새로 자라고...난 초록색을 사랑하나보다...초록색풀만 보면 맘이 편해진다.ㅋ

 올해 처음으로 핀 벚꽃

 벚꽃을 배경삼아.

 신이도 데리고 나와지롱...쌍둥이에 신이까지..손이 모자르다..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

 

 멀리서...사람이 많지 않으니 원하는 화각에서 다 찍을수 있음.....에버랜드 ㄴㄴ 도청 ㅇㅋ

 벚꽃

 

 도청 후문쪽...이쪽만 이리 많이 폈다.

 

 

 도 앞보기....

 도 사진만 많네...수는...?내품에.ㅋ

 계속 방글방글...외출만 하면 쉬지 않고 웃는다.ㅋㅋ

 

 도야 카메라 봐야지.ㅋ

 

 

 

 

 드뎌 내품에 수 등장...난 엑스트라..수가 주인공.

 신이 까지 안았다.

 에헴..기침이...엄마...미세먼지....마스크 써야할것 같다.

 도와 엄마 셀카

 막 피어나는 벚꽃들..

 

 

 

 

 

 

 신이 힘들어한다...물도 못먹고..

 옆에 앉아계신 아주머니께서 가족사진 찍어준다고 하여 한컷...신이까지 센스쟁이 아주머니.ㅋ

 수와 도 체인지..이제 엄마 품에는 수...

 근데 수는 엄마가 좀 힘들어보인다..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수를 보더니 걔가 형이죠? ㅋㅋㅋ 그렇게 생겼단다.ㅋ

 

 어쩔...이표정..ㅋㅋㅋ

마지막은 수와 함께...

이제 집에가서 신이 목욕시키고...아이들 밥먹이고..난 또 일하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