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왜 파전과 동동주가 생각날까?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그냥 생각난다.
아이들 데리고 나가는건 첨인데 아이들도 비를 보고 싶어할듯하여..가까운 왕송저수지 산책
먼저 아이들 컨디션 괜찮을때 밥을 먹고 산책하기로.
보리밥집에서 해물파전, 석쇠구이 동동주를 시키고..아이들이 앉아있을수 있다는게 이리 행복할줄은.ㅋㅋㅋ
우리가 왕송저수지 갈때마다(?) 들르는 보리밥집...해물파전과 석쇠구이가 맛나다.
주문하고 밥기다리는중.
동동주가 나왔어여.
잔치국수도 나왔어요
둘이 진짜~~~오랫만에 동동주....
두툼하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진..해물파전.해물도 많이 들어있고..맛이 일품... 해물파전 1만원
내가 좋아하는 석쇠구이 1만원
두잔 먹고 남기고온 동동주 6천원....공기밥 두개.... 총 2만8천원.....만족한당..
차는 보리밥집에 주차해두고 산책....수와 도는 처음 맞는 비다....첫비....
왕송 저수지 풍경.....비오는날 풍경이 예술..ㅋ
수와 엄마....
도는 아빠와 있어서 사진이 없네.ㅠㅠㅠㅠ 분위기 있는 호숫가에서 커피한잔..
의왕조류생태과학관...새로 생긴듯한데 관람시간이 끝나서 안에 편의점에서 커피만 한잔 하고 나옴..
비오톱
비오톱 안에 편의점...북카페...
엄마와 장난..
내려 놓으니 신났네..
유리창에 비친 도//
나중에 날씨 좋은 평일에 한번 또 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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