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드뎌 1년에 한번있는 여름휴가. 이번 휴가는 휴식을 목적으로 구경다니지않고 펜션에서만 쉴 계획으로 이쁘고 편안해보이는 펜션을 예약하였다..
자..출발이다.. 기다려라 바다~~~~
아침 일찍 출발하려다 네비고장으로 카센터가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앞유리선팅을 하고 장을 보고 11시 30분쯤 출발하여..ㅠㅠㅠㅠㅠ 7시 도착.ㅠㅠ
휴가기간이라 밀릴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넘 오래걸렸음..하루가 다지나고 도착한 펜션.....카프리펜션..친절한 사장님 내외분덕분에 첫이미지 상승.ㅋ
짐을 풀고 저녁식사준비...촬영준비...ㄱㄱ
밥을 짓고 야채다듬고..소등심 준비..목살 준비(지병때문에 먹음 안되지만 이날먹을려고 일주일간 고기를 멀리함.ㅠ)
카프리펜션
카
카프리펜션 외관
짐풀고 창밖으로 보이는 배..(가운데 점은.ㅜㅜ필터를 안닦았더니.ㅠㅠ)
동해시 전경
바베큐 준비..유일하게 먹을수 있는 와인도 준비.
와인한잔.ㅋ
와인과 소등심.
펜션에서 바라본 야경....넘이쁜데 내마음대로 담기지가 않네.ㅠㅠ 광각이 절실해
구름에 담긴 달..
동해시 야경
베네치아룸에서 바라본 야경.
순서대로 동해시.묵호등대. 묵호항. 등대불빛아래펜션
카프리 스튜디오
사장님이 다재다능하시다..악기연주는 물론 한국화도 하시는듯..악기들은 컴퓨터와 엠프로 다 연결이 다 되있어 노래방 저리가라다.ㅋㅋ
물론 사장님 섹소폰 연주솜씨가 일절..카프리펜션을 간다면 꼭 들려달라고 부탁드려봄이.ㅋㅋ
사장님 연주에 맞춰.쑤기 노래...
캬 잘나오셨네요 사장님.ㅋ
우리쑤기도 분위기에 취해...옛사랑
사모님이 전화오기전까지만.ㅋㅋ(너무늦은밤이라 다른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까 30분정도만 즐기다 나왔다.)
촬영을 마치고 테라스에 있는 월풀에서
분위기 짱~~
첫날이 지나고 아침에 천천히 눈을떠(쉬로갔기때문.ㅋ) 1층에 카프리카페로 아메리카노 한잔하로(숙박자에는 무료)
흔들의자..내가 앉으니 더 흔들.ㅋㅋㅋ 나 가벼운데.ㅋ
오르간...난 칠줄 모르니..패쓰.
북카페. 책을 읽지를 못했네..
내부.실내.
작은게 우리집같다.ㅋ
카프리 인테리어
아메리카노는 무료...아침으로 허니브레드...너무 달콤하다.
실외 테라스 여기서 바라보는 바다가......끝내준다...바람맞으면서 커피한잔하면 시간가는줄 모름
우리 여보.
나도 같이
내가 그리 좋아~~~~~~~~?
커피..
사모님..
나가기전에.
저녁에도 아메리카노~~~중독인듯.ㅋㅋ 쑤기랑 훌라한판..
펜션에서 바라본 풍경
너무 시원해 보이는 바다 바로 뛰어들고싶당.
파란하늘과 넝쿨
잔디 계단
감 아직 덜익었음.
솟대..와 잉어..
이제 카페 주변에 있는 묵호등대와 출렁다리(찬란한유산촬영지) 펜션바로 아래에 있다
묵호등대.
등대에서 바라본...풍경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보고 이제 집에 가는길..
카프리 펜션 안녕.....3박4일 동안 잘쉬었당..
동해로 가시는분들 바다와는 조금떨어져있지만 카프리펜션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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