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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Photo

레일바이크

아침 일찍 일어나 저번에 봤던 레일바이크 타로 가기로 함.

전화해서 예매할려니 당일 예매는 안된다고 하여 현장에서 구매해야한다고함.

그래서 집에서 준비할동안 10분거리라 나혼자 후딱가서 예매하고 다시 옴...사람이 별로 없어서 망하나 했는데...

낮에 타로 갔을때는 사람이 엄청 많음

한대당 32000원인데..네명이서 타면 8000원씩 내면 될듯..두명이 타면 비싼듯

그리고 힘좋은 사람이 타야지...레일바이크가 4인용이라 무거워서 혼자나 둘이는 엄청 힘듬..죽을뻔..ㅋ

그리고 낮시간 2시에 타서 너무 더움 수와도 얼굴 다 탐...바람도 안불고...낮시간에 탄 우리 잘못이지...하여튼 한달 운동할 분량 2시간 동안 다함.ㅋㅋ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렸던듯...반드시 돌고난 다음 고기를 먹어야함.ㅋㅋㅋ 체력보충해야함.ㅋㅋ

 

출발하기 전부터 더워서 음료한잔씩.

 

자연학습장에 주차하고 400m

가는길에 잔디밭에 새로 생긴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깜놀..ㅋㅋㅋ

 

 

레일바이크 옆에 기차가 있다..카페인가 하고 봤더니 그냥 기다릴때 쉬는 휴식공간..

기차 탄타고 신나서 올라가는 수와 도

진짜 기차탄줄....왜 안움직이냐고 모라함.ㅋㅋㅋ

창 밖도 보고.

진짜 기차여행 함 가야하는데...짐이 걱정되서 쉽게 가지를 못함 ..그래도 조만간 한번 가야겠음.

양쪽으로 100대가 동시에 움직이는듯.. 출발할때 보니 양쪽 다 꽉참...타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

이제 탑승

20분 정도 가다보면 쉬는 공간이 나온다...무조건 다 내려야함.. 10분 쉬고 출발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쉬는 시간을 줌 이뒤로 한시간은 달린듯..ㅋㅋ

쉼터가 좀더 뒤에 있어야할거 같은뎅.ㅋㅋ

벌써 얼굴이 다 익어버렸다.ㅠㅠ

죽어라 달리는 구간...뒤에 성인 네명탄 레일바이크가 쫓아온다. 쉴틈이 없다...사진찍을 시간도.ㅋ

이게 마지막.ㅋ

 

주차장 돌아오는길.

다시 한번 타라고 하면 ...다시 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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