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2일차(세일링보트)

이른 아침에 눈을떠 조식먹으로 ㄱㄱㄱ

 

 고기가 냄새가 심해 거의 빵만 먹음..와이프는 엄청 잘먹음...애기들때문인가?

 

 엄청 잘먹는 쑤기.

 훅식. 커피에 과일까지.

조식 다 먹었어영.. 

 풀장 체어...

 

 조식후 놀다가 점심 식사 하로 가는중..

 BBQ 베이비 폭립..먹으로 왔어요..~~

 

 우리 어울려여?

 아이폰..

 

 식사 기다리는중.. 우리 일행들...

노란색 옷이 참 잘어울리는 울여보. 

 

 

 파란색 매뉴큐어 이쁘죠?

울 가이드.... 

 나왔어여 베이비폭립....생각보다 맛있단...

 

 

 다먹고 후식..아이스티..

디몰 상가.. 

 

여기가 보라카이 번화가 디몰... 

 

세일링 보트 타로 스테이션3로 이동중 

 디몰 곳곳에서 볼수 있는 환전소... 

 세일링 보트 타로 왔어요......

 다이빙 배우는곳....한국인들이 운영하는듯.. 우린 세부에서 배웠기 때문에 패쑤...

아 파란하늘..넘 이쁘다..이제 해가 뜰려나... 

 아직도 하늘에 먹구름이 엄청... 이제 보트타요..~~~~

 탑승 완료...명호지희커플과....난 무겁다고 반대쪽으로 자리이동..ㅠㅠㅠㅠ

 명호 지희 커플. 부럽 부럽.. 젊어...

병점 형님부부...뒤에 꼬맹이둘.ㅋㅋ(이름을 몰라.ㅠㅠ) 

 자 출발 합니다...

 브이.....

 우리 방향을 잡아주는 항해사..

 건너편으로 쫓겨나서..ㅠㅠ

 배에서 바라본 보라카이....

 벌써 적응했는지 표정에 여유가...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다 어둡다.ㅠㅠ

 이제 자세 잡았네여...ㅋㅋ

 즐거워 보이십니다. 누.님...

쑤기가 점점 눕는다.ㅋㅋㅋ 

일어났다.ㅋ

 우리말고도 타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낮에 타야 많은 시간 태워준대서..

 명호배가 터질듯.ㅋㅋㅋ

 

 명호야 사랑해~~~~~~

 민망한듯한..ㅋㅋㅋ 명호 웃음이 멋지다.ㅋㅋ

 노랑 병아리 둘.....

 리젠시비치 돌아가는중...길따라 20분쯤 걸어가면 숙소..

 자유로운 영혼들...유럽인들 보면 참 휴가를 잘즐긴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저런 여유를 가질수 있을까?

 

집에 들어가기전에 소금기도 씻을겸..수영한번...직원이 찍어줬는데.잘나왔냐고 계속 물어본다.  난 사진 보여주면서 계속 잘나왔다고 하는데 세번정도 물어본다..

내가 눈치없이 그게 팁달란얘긴줄 몰랐다..ㅠㅠㅠ 엄청 미안하다.. 

 

 

snapshot 

 

 씻고 리젠시전용비치로..ㄱㄱㄱ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맛있어요...1000원..ㅋ

 기쁨의 점프샷....

 여기도 기쁨의 점프...

 우리보다 더 좋은듯.ㅋㅋ

 지희 화보.. 

쑤기 화보... 

 저 신나요....임산부 같지 않네요.ㅋㅋ

 같은 숙소 일행 꼬맹이들..하는짓이 귀엽다...ㅋ

 해수욕 끝나고 씻고 저녁식사하로...

 해오름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맛은 쫌 별로..

 

 

 

 저녁먹고 할로할로(팥빙수)먹으로 왔음.. 4인이 먹을수 있는 할로할로가 300페소. 자리가 많아서 못먹고 조그마한거 하나씩 먹었당.

기다리는 동안.... 

 벌써 드셨네.ㅋㅋㅋ

 농구...잘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헉....왜이리 멀어...

 

 

 얼굴이 넘 어둡당...

 메롱~~~

 디몰 상가..이뻐서..

 악세사리 가게 구경..

 사진이 멋지네...

 명호지희....옷색깔도 이쁘고 사진이 잘나왔네..

 잘 어울려요...~~~~^^

 우린 피곤에 쩔은 얼굴인듯.ㅋㅋ

 연인 화보....

 우리도 사랑해요..^^

 주위사람들때문에 뽀뽀는 자제.ㅋㅋ

 연인컨셉사진.ㅋ

 명호 남자네.ㅋㅋ

 매력있는 남자 쳐다보기.ㅋㅋ

 커플...

 농구 구경중...밥먹는 중이라 영업안한단다..시간 딱 지키는 종업원들.ㅋ 30분 기다림.ㅋ

40초에 35페소던가? 울나라보다 훨쌈...우리나라에도 이거 하나 차리면 돈좀 될듯 한데..상품이 없다.

슛.~~ 

 나도 한번...5골 성공.ㅠㅠ

 집에 돌아와 병점형님네와 명호네와 카드게임후..걷힌돈으로 먹으로 온 새우집..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는중... 

 이때까징 분위기 좋음..

 맥주는 안마셔여..

 우린 마셔요..ㅋ

 새우튀김...640페소..4마리에.ㅠ  이때부터 분위기 안좋아짐....맛이..ㅜㅜ

 난 술을 못먹어서..망고쉐이크..

 나의 수제자 명호...눈썰미가...ㅋㅋ

새우먹고 오는 길에 외국이 100여명정도가 술먹고 떠들면서 거리를 가득메워서 우린 해번가로 걸어갔다... 

 이런옷이 100명정도..ㅠ

오늘의 마지막....카페에서 춤....

둘쨋날이 끝났다..벌써.....시간은 즐길때 빨리가는듯하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