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마직막날

마지막날 아침일찍 시간이 아꺼워서 후딱 해수욕을 하로 ㄱㄱㄱ

벌써 나와서 거니는 외국분..

 

벌써부터 배를 타다니...참 부지런들 하시네요..

우리도 준비..

안전제일이와 함께....보라카이 해변에서..

아고 힘들어...

저 귀엽죠?~~

우와!!!

신나서 점프샷..ㅋㅋ

 

아빠와 아들..

셀카...

다시 풀장으로...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해변에 오래는 못있는다..

엽기 물안경쓰고..

이스트윙에서....

바에 시켜마시려 했으나 10시부터라고 해서...ㅠㅠ

 

 

 

아직 안열었다...시간을 칼같이 지킨다...직원이 50분쯤 나왓는데 10시부터라고 안판단다.ㅋㅋ

엽기 쑤기.ㅋ

이제 Check-out 하고 점심식사하로..

 

 

디몰 채소 가게....

 

 

귤 ..엄청 시다 레몬만큼.

 

시장에서..

 

점심 먹고 자유시간......멋진 해변을 담아보려고 샷..

 

체크아웃을 한 후라 쉴곳이 마땅치 않아 비치전용해변에 부탁해서 4시까지 허락을 받았다..

더운 관계로 또 맥도날드 아이스크림.ㅋㅋ

분위기 있는 해번에서 음악과 아이스크림...

낮잠 한숨 푹자고 너무 더워서 카페 찾아가는중.ㅋㅋㅋ5시 30분까지 시간이...

흑인가족들...매일 본듯하다 매일나와서 원반던지기 놀이를 한다..첨에는 곰인줄.ㅠㅠ

 

보라카이 해변...

 

 

 

 

파노라마...

바다에도 은하수가....너무 멋지다..

 

스타벅스까지 가려다 너무 멀어서..가는 길에 와이파이존 써있길래 들어간 CoCo Cafe 와이파이 비번보고 깜놀...비번치다 죽을뻔.ㅋㅋㅋ

 

 

 

내 아메리카노가 내 선글라스를 썼어여...

 

카페에서 본 풍경....가운데 하얀 돗단배가 제일 이쁘다.일본꺼 같은데..  

   

창가에 앉아... 

 

 쑤기가 찍어준....내사진.ㅋ

 마지막을 즐기는 쑤기..

 

 

 

 외국인 가족...엄청 부러웠다.....

 아빠와 딸....넘부럽고 이뻐서 허락하에 사진한컷..

 아기가 모델이다..아빠와 엄마도..멋진 부부 였다..꼭 배우같음.. 

 

 

 이제 떠나요....안녕 보라카이 해변..

 

 실루엣....

 

 

 할아버지가 인천사람이라고...쑤기와 가족얘기중.ㅋㅋ 와이프가 18살인데 애가 3살..ㅋㅋ

 떠나기전..Snap

 

 매니큐어 하셨네여..누님.ㅋ

 선착장에 도착해서...한장.

짐꾼들. 

이제 갑니다. 보라카이 안녕.....  

 썬셋...일몰이.....아름다워.....돗단배가 있었다면 더 아름다웠을텐데..아쉽 아쉽..

 

 

 

 

 

 

 벌써 다녀왔네...보라카이...3박 5일 일정..넘 빨리간다....안녕 언젠가 다시 돌아올께....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