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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

오션월드

 아침 7시 반에 나와..오션월드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그렇게 완전 많지 않은데..입장하는데는 2~3분 기다림....하지만 한시간 뒤에 차에 물건가지로 나갔을 때는 매표하는데 30~40분 입장하는데  1시간정도 줄 기다리고 있었다...일찍오길 잘했음...

사진은 거의 아이폰6+

 

 표 끊는 동안 입구에서...울다가 사탕주고 나니 웃는다.ㅋㅋ

내자식이 그런가 엄청 이쁘고 귀엽다....누가 낳았는지...참...존경해요.ㅋ

 엄마와 수 나오기전에..나와도는 미리 나와서 대기중 사탕주니 울지도 않고..

 카바나는 18만원....넘 비싸서...넉넉하게 썬배드 3개..(개당 2만원) 완전 널널해서..우리가 원하는 자리 옮겨 않을수 있었다...잠깐동안..ㅋㅋ 자리가 순식간에 다 차버림...못옮겨다님..ㅋ

수는 튜브를 바닥에서 시승중..

 아직은 한산..

 

 

 어제 새로 구입한 암링구명조끼를 입고....귀엽다.ㅋ

 

 8시조금넘은 넘 이른시간이라...잠깐 대기중 발목에 미아방지 띠도 두르고.ㅋㅋ

 드뎌 물속으로..

 애들이 울어서 금방 나옴.ㅋㅋ

 밥이나 먹자  오션월드 다 좋은데 아이들 먹을 거리가 없다....애들꺼는 싸가지도 못하고..참...먹는게 불편했다.

 맛없어서 인상 쓰나보다...

 

 

 이걸로 대충 아침식사 끝

 물놀이 하로 들어가봤다..수가 울어서 사진찍고 바로 나왓다..ㅋㅋ

 우리 썬배드 바로 옆에있는 온수탕 물놀이하고 몸녹이기에 좋게 바로 옆에 자리 잡음..

 

 사람들이 많아짐..아이들 놀기 좋은 미끄럼틀있는 유아풀로 이동중

 수와 도는 물 맞는것만 좋아하고 아직 적응을 못해서..미끄럼들도 못타고...떨어지질 않는다.

 

 

 

 아빠 껌딱지..

 

 

 한바탕 놀고...몸녹이면서 구경중

 파도풀.....맨 끝에서.ㅋㅋ

 

 

 

 

 오션월드 한바퀴 돌고......다리건너로 넘오옴....여기 이름이 몬지잘....

 도는 폭포 소리 시끄럼다고 귀막고 저러고 있다.

 폭포옆에 자리 잡았더니 너무 시끄럽긴 하다.

 한통을 도가 다 먹음. 

 소시지도 엄청 잘먹음.ㅋㅋ

 장난꾸러기 될 필이 보인다.. 

 우리 놀이터는 물가다...

 어푸 어푸

  한 바퀴 돌고와서 많이 힘드신가 보다.

 

 실내로 들어가는 유스풀.....처음에 들어가닌 울것같았는데 금방 적응하고 완전 신나한다....

오늘 물놀이 못하고 가나 했는데....마지막에 간 유스풀이..우리 놀이터였다... 완전 신나함.ㅋㅋㅋ

 

 

 

 

 

 나 빼고 가족사진....중간에 쉬는 곳이 있음.ㅋ

이제 적응한  물놀이..튜브 태우로 가는중.....

 

 

 막판에 튜브타고 노는 도...수는 아직도 튜브를 혼자 못타서 패쓰....도는 신났다. 하지만사람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는 도..

 

 수는 나올때까지 타요튜브를 타보지 못하고 아쉽.

 

 

 

마지막에 힘들어..낮잠자는 수...저러고 졸고있다...애들 낮잠재우고 오션월드에서 10시간 만에 나옴..

이렇게 오랜시간 있을줄은 몰랐다..다음에는 수도 재미나게 타야할텐데...다시한번 가야하는데 언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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