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묵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협찬: 심작가
내소사에서 해가 질쯤 내려와 숙소로 출발
도착해서 체크인을 할려는데 예약이 안되있다네...쿠폰을 보여주니 일단 객실알려주고 확인해보겟다고 해서 화가 조금 남.
(나중에 연락와서는 부사장이 실수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함. 그러고 끝)
부모님 모시고 가서 첨부터 기분이 상해서..안좋게 보임.ㅋ
여튼 507호에 짐을 풀고 창문 커텐을 치니 확 펼쳐지는 서해바다. 건물과 바다가 붙어있당...우와....멋지네.ㅋㅋ 안좋던 기분이 파도소리와 함께 날라감.ㅋ
삼겹살과 소시지.야채,소주`1병. .3~4인분에 6만5천원정도(부가가치세포함)
아무것도 준비해가지 않아도 된다..야채랑 쌈장이랑 싸갔는데 밥만 해가면 될듯..파도소리들으면서 바닷가에서 놀아주는 아이들때문에 불꽃놀이도 보고...
목살도 환상.....아 끝내준다...
이제 가볼까..모항해나루 로...
도착하자마자 테라스로 달려가 찍은 노을....하지만 구름이.ㅠㅠ
테라스에서 본 바다.
잔잔한 바다...
낚시하는 사람들
셀카중이네.ㅋ
실내..
욕실
저녁준비중인 쑤기.
시어머니와 열심히.ㅋ
아빠는 1박2일 시청중
난 다시 테라스로 가서 장노출 한장
여기서 주문한 목살 600g 과 소시지..야채..
밥먹을준비.
올렸다.....기대됨. 고기가 좋아보임.
내가 자리를 잘못잡아. 어두워서.고기가 다탐.ㅋ
맛이 어떠신지..?
끝내준다야.ㅋ
고기파티가 끝나고..야경..
ㅋㅋㅋ 저 파란점.ㅠㅠ 귀신처람 따라댕긴다..그래서 ㅋㅋ 필터에 입김을 불어서 달을 찍으니...이렇게 무지개가.ㅋㅋㅋ
아침 일찍부터 낚시하는 사람들
아침 바다
산책로
사람이 점점 많아지넹.ㅋ
바다 구경중인 아빠...새벽 4시부터 파도소리에 과일드셨단다.ㅋ 파도소리가 너무 좋아서.
해무 낀 바다.
작품감상중..
산책로
그네.. 세개가 바다를 바라보고 나란히 설치되있당.
짐 나한테 윙크중? ㅋ
아빠는 섬 구경중..
1층에서 바라본 해나루 이쪽은 뒷편..
점점 포즈가..
실루엣...
정자에서 바라본 바다..
정자에서 바라본 해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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