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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Camping

[여름휴가]진천 더 빌리지 캠핑장

7월 31일 ~8월 2일

럭셔리 7성급 캠핑장이라는 진천 더 빌리지 캠핑장

수영장과  화장실까지 에어컨이 나온다.  사이트는 ds1  15*8 크기로 텐트와 타프를 따로치고도 뒤에 공간이 남아 수도 

축구도 가능..1박에 16만원 2박에 32만원 이라는 가격때문에 고민했지만 수영장 가격도 포함된듯하다.

외부인 수영장 이용료가 어른아이 구분없이 35000원 정도 되는듯하다. 의외로 외부사람들도 많이 오더란...

고흥에서 11시에 출발해서 4시 쫌 넘어서 도착 이마트 24에서 체크인을 하고 이마트24는 6시 이후에 무인으로 운영된단다. 술 담배 고기 종류는 판매가 안되니 외부의 세븐 편의점을 이용하라는 친절한 설명과.ㅋ

도착하고 사이트 올라가 또 오전에 접었던 텐트와 타프를 치고 수도는 수영장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 1시간정도 놀고 온듯하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하루를 그냥 보내 아쉽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내일 실컷 놀아야지.

 

체크인 너무 늦었다.
체크인 체크아웃..
우리 사이트가 있는 D zone 안내판
텐트 다 치고 내일 놀 곳을 사람없을때 사진에 담으로 잠시 산책

 

오늘은 일요일이라 한산한편
워터 슬라이드
화장실 샤워실 겉은 좀 노후되어보인다.
화장실 안에 들어가니 에어컨이 캠핑장중 화장실이 제일 시원하다.  다른 캠핑장은 더워서 사용하기가 꺼려졌는데 여긴 나오기가 싫더란.ㅋㅋ
키즈존
마할로 카페.
마할로 워터슬라이드 이용법
내일 대기 탈 워터슬라이드 대기 계단
내일은 하루종일 여기에서..
수도는 텐트 칠동안 신나게 수영하고 샤워하고...이제 저녁먹는중
힘든 하루다 텐트 철수하고 다시 피고 장거리 운전에   오늘은 일찍자야지.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 대기타는중 엄청 깐깐하게 시간 지킨다. 의자 하나라도 삐뚤어져 있으면 오픈을 안한다. 사람들 기다리는데 오픈하고 정리해도 될텐데 정리가 안되면 오픈을 안한단다.ㅠㅠ 이건 자기들 만족인듯 이용자들은 그냥 빨리 들어가고 싶을텐데 조금 아쉬움...
드디어 오픈... 에버랜드처럼 팔목에 띠를 채워준다. 색깔별로 오전티겟, 종일티켓 구별된다. 당일 퇴실하는 사람들은 오전티켓을 채워준다. 시간되면 친절히 나가라고 방송도....ㅎㅎㅎ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좋다. 조금후면 여기가 꽉찰 에정.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워터슬라이드 시작
아이들이 타기에는 좋은데 내가 탔더니 중간에 멈춰서 바둥거리면서 내려왔다.ㅠㅠㅠ 속도가 안난다.
여기도 몇명 안타지만 안전요원 직원이 있다.

마할로 카페

대마왕님 합류
수영대결
호랑나비 한쌍
망고 음료 6500원, 이건 쫌 괜찮았다. 커피보다 망고 추천
충전후 다시 물놀이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다음날 오는날 오전까지 수영을 지겹게 했다.. 올여름 수영이 이게 끝인가?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하지만 직원들 친절점수는 10점만점에 5점정도... 여름아니면 여기가서 할게 없는듯. 

이것으로 올해 여름 휴가는 끝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보내고 다음을 기약해야지...